[DSLR 강좌 사진배우기] 전문가처럼 사진 찍는 첫걸음, DSLR 강좌 입문! 사진배우기

2015/11/10 16:17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같은 사진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SNS가 확대되면서 이제 ‘사진’은 단순한 스냅 사진과 전문가의 작품이라는 경계를 허물게 되었습니다. 일상을 담아내더라도 보다 안정적인 구도에서, 감성적인 느낌을 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사진 배우기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똑딱이 카메라, 디카처럼 사용하고 있는 DSLR을 전문가처럼 사용해보는 DSLR 강좌로 사진 배우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문가처럼 아니면 조금은 더 퀄리티 있는 사진을 찍고자 구입한 DSLR으로 단순한 스냅 사진만 찍었다면, 와코루의 DSLR 강좌를 통해 사진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배울수록 사진의 재미가 살아나는 DSLR 강좌, 사진배우기를 함께 시작해볼까요?


DSLR 강좌 1. 알아두고 활용해야 하는 카메라 본체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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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드로 사진을 명확하게 잡아주는 크리에이티브 기능에 대해 볼게요. 카메라의 본체에서 돌림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는 영역입니다. 스포츠, 클로즈업, 풍경, 인물과 같은 모드별 촬영이 가능해요. 각각에 어울리는 그림 기호로 표기되어 있으니 어렵지 않게 돌림 패널을 돌려 조절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의 브랜드나 제품에 따라 이 기능이 내부 스크린에서 조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메뉴로 들어가 설정을 살펴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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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연구하기 이전에, 내가 가진 카메라의 조작 방법과 매뉴얼을 잘 알고 있어야겠지요? 먼저, DSLR의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소개할게요. 카메라에 돌림 형식의 매뉴얼로 되어있는 프로그램 가운데 M / AV / TV / P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먼저 M은 셔터의 스피드와 조리개를 직접 조정하는 것으로, 사용하면서 점차 자신만의 느낌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에요. AV는 조리개로, 셔터 스피드는 자동 조절로 두고 조리개만 직접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TV는 셔터로, 조리개는 자동 조절로 두고 셔터 스피드를 직접 조절하는 방식이고요. 마지막으로 P는 오토,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조절을 모두 자동적으로 맞춰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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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 옆에 있는 AF / MF 버튼은 초점을 맞추는 선택 기능인데요. AF는 셔터를 반만 눌러도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주는 것이고, MF는 직접 초점을 맞추는 형태입니다. AF의 경우에는 연속 촬영을 할 때, MF는 접사를 할 때 유용하겠지요? 이렇게 DSLR의 버튼은 각자의 역량껏, 또 상황별로 다르게 응용하며 나만의 사진을 잡아가게 도와줍니다.


조리개를 조절하여 아웃포커싱 설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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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를 조절하면 같은 구도, 같은 피사체를 촬영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어요. 위의 사진은 다른 조절 없이 조리개만 바꾸어 촬영한 결과인데요. 조리개의 수치를 높게 잡을수록 뒤쪽에 있는 물체나 풍경까지 점점 선명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접사나 전체 사진을 구분하게 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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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에서도 조리개 조절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위의 사진은 앞에 있는 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리개를 조절해 아웃포커싱 효과를 준 사진이고요. 두 번째 사진의 경우 멀리에 있는 나무와 잎까지 선명하게 보여 전체적인 느낌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조리개의 수치를 높게 설정하고 찍은 결과물이 되겠습니다.


밝고 선명한 야경 사진을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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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을 쓰게 된다면, 스마트폰이나 기존의 작은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이를 주는 사진 가운데 하나인 야경을 꼭 한 번 찍어보고 싶은 로망이 있는 분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도 방법을 잘 모른다면 야경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겠지요?

야경을 멋지게 촬영하기 위해서는 ISO의 수치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지만 조명의 흔들림 없이 찍히는 것이 야경의 매력이니까요. 또, 조리대를 최대한 열어 두고 촬영해야 흔들림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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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나 피사체에 따라서는 흔들림을 감수하고 전체적인 풍경을 잡기 위해 반대로 ISO의 수치를 최대치로 낮추기도 해요. 결과물에 있어서도 개인의 취향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하여 새로운 느낌의 야경을 촬영해보면서 자신만의 느낌을 찾아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셔터스피드를 길게 잡으면 빛이 늘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DSLR의 황금구도로 작품 사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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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에서 말하는 3X3의 황금비율은, 이미지 크기가 양옆으로 3인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의 위에 3X3으로, 선을 그어 아홉 개의 칸을 만들었다고 가정하고 피사체의 비율을 맞추는 것인데요. 카메라의 격자 표시 기능을 이용해 좀 더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안정감 있고 완성도 있는 연출을 위해 대상물이 향하는 방향을 여백으로 두는 공식도 함께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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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로 사진을 찍을 때, 여백의 미를 두어 안정감을 주기 위해 아홉 개의 칸 가운데 4~6개가량의 칸을 채운다고 보고, 나머지 여백은 대상물이 향하는 방향에 두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비율이 흐트러지지 않고, 완성도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DSLR이 아닌 카메라에서도 적용하면 안정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공식이지요.


이제 사진은 우리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문화가 되었는데요. 우리가 입고, 먹고, 마시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추억을 위해, 공유를 위해 기록하고 담아내는 세상입니다. 이왕 사진을 찍을 거라면 좀 더 잘 찍힌 사진을 나누며 보는 것이 보기에도, 기분에도 좋겠지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DSLR이지만, 천천히 카메라가 가진 기능을 살피고 공부하다 보면 안정적인 사진을 연출하는 것에 눈을 뜰 수 있고 이후에는 더 나아가 나만의 느낌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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