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리듬으로 느낌있는 재즈음악의 모든것, 재즈 음악 듣기 - 재즈음반, 재즈노래, 재즈 카페

2014/08/29 18:10



재즈는 주로 주 멜로디를 한번 연주하고 그 멜로디의 주제를 가지고 각 악기들이 돌아가며 자유롭게 즉흥 연주하고 마지막에 다시 주 멜로디를 연주하며 끝이납니다. 즉흥 연주가 나올 때 머리 속으로 주 멜로디를 떠올리면서 각 악기의 연주자들이 그 멜로디를 어떤 식으로 변형시키는지 주의하며 들어보세요. 연주자들이 곡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느낌으로 연주하는지 어느 순간 듣는 귀가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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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워낙 장르도 다양하고 명반만 골라 들어도 죽을 때까지 다 못들을 정도로 방대한데요. 그래서 모든 재즈음악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우연히 듣게 된 재즈음악이 좋았을 때, 그 노래의 연주자가 연주한 음악을 골라 듣는 것으로 시작 하는 것이 재즈를 시작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재즈음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재즈의 음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재즈 음악을 몇 곡 추천해 드릴게요!



수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 한 ‘Cry me a river’


Cry me a river는 원곡의 연주자인 Arthur Hamilton(아서 해밀턴)에 의해 처음 발표 되었는데요. 실연의 아픔을 얘기하는 감상적인 블루스 곡입니다. 이 곡은 많은 뮤지션의 사랑을 받아 100번이 넘게 리메이크 되었다고 해요.  Aerosmith(에어로 스미스), Geoege Benson(조지 벤슨), Ray Charles(레이 찰스), Jeff Beck(제프 벡) 등 많은 뮤지션들 중에서 Diana Krall(다이애나 크롤)이 부른 'Cry me a river'를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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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뮤직



재즈 아티스트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Diana Krall(다이애나 크롤).그녀의 목소리는 가볍지도, 또 무겁지도 않아서 잔잔하게 퍼지는 호수의 물결 같은 느낌이에요.  



배우 김효진이 불러서 유명해진 ‘Bei Mir Bist Du Schon’


이병헌 최지우 김효진 주연의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영화보다 영화음악이 더 이슈가 되었었죠? 특히 김효진이 재즈바에서 멋지게 불렀던 'Bei Mir Bist Du Schon'은 언젠가 한 번쯤 재즈곡을 멋지게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정도로 아주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재즈음악은 소울과 느낌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배우 김효진이 부르는 재즈 음악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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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뮤직




전문 재즈싱어는 아니지만 윤희정에게 사사를 받아서 그런지 김효진의 보이스가 아주 매력적인데요. 의외의 모습이 신선합니다. 배우가 불러서 인지 노래의 감성이 더욱 잘 사는 것 같아요.




청담동의 핫한 재즈 카페 ‘소울 투갓’


재즈음악을 즐기게 되었다면 이제 재즈를 즐기는 사람들도 만나봐야죠. 청담동의 소울 투갓(Soul to GOD)은 요즘 청담동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입니다. 재즈 뮤지션이 나와 직접 재즈연주를 해주고 다양한 음료를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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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와인과 함께 위스키, 샴페인, 칵테일에 파스타나 피자 등 사이드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와 함께 재즈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코스 요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특별한 기념일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명 재즈 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는 압구정 ‘원스 인어 어 블루문’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재즈 핫 플레이스는 압구정에 있는 '원스 인어 어 블루문' 입니다. 이곳은 국내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명 재즈 카페입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은발의 신사부터 이국적인 모습의 외국인까지 모두가 재즈라는 하나의 끈으로 연결되는 재즈 카페 '원스 인어 어 블루문'! 이곳은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김정은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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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인어 어 블루문'에서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요일마다 다른 뮤지션이 나와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데요. 중간중간 악기와 연주방식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서 처음 재즈를 접하는 사람들도 큰 부담 없이 재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출연하는 뮤지션들 때문인데요. 이정식, 말로, 웅산 등 국내 유명 재즈 뮤지션은 물론이고 팻 메스니와 원턴 마설리스 등 세계적 재즈 뮤지션들이 이곳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재즈음악과 재즈카페 어떠셨나요? 재즈는 변화무쌍한 느낌이라 모든 계절에 어울리지만 추운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랍니다.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리는 올 겨울, 커피 한 잔과 함께 은은한 재즈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즐겨보세요!



2014/08/29 18:10 2014/08/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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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철휘 2018/07/17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연하게 만 느끼던 째즈에 한발 다가서게 하는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