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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나들이 장소 추천] 서울 근교, 초가을의 피크닉

2014/08/27 17:40



서울근교나들이 장소 추천

어느덧 얇은 가디건을 둘둘 말아 가방에 넣고 다닐 정도의 쌀쌀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탓에, 점심 전후에는 햇빛이 머물고 저녁 전후에는 반팔 차림으로는 조금 추워질 정도네요. 올 해는 봄이 그러했던 것처럼 가을 역시 유난히 짧게 스쳐지나가고, 겨울이 길고 추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을아 가지마-를 외치고 재빠르게 겨울을 맞아야하기 전에, 초가을의 선선하면서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는 가까운 소풍과 나들이, 어떠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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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선유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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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avel oriented님의 fl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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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해서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라는 선유도 공원입니다. 2002년에 개원한 이후, 전시관, 학습시설, 수경시설 등의 이용시설과 함께 사랑받고 있는 공원이지요. , 여름, 가을, 겨울의 멋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원이니만큼, 서울, 경기권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어렵지않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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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처 - travel oriented님의 flicker근교나들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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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에는 찌르레기 직박구리와 같은 희귀새를 비롯, 공원을 서식지로 삼고 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입니다. 대부분의 공원들이 으레 그런 것처럼, 계절에 따라 색을 달리 입는 나무와 꽃, 잔디가 함께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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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2호선 당산역, 6호선 합정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어렵지않게 갈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 시낭송 행사와 같은 감성적인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도 있고, 나무 너머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기에도 좋습니다. 이른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시원한 초가을을 즐기기 좋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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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장면에서 체험하는 황순원의 문학, 양평 소나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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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마다 한 번씩 소나기가 온다는 양평의 소나기 마을은, 우리에게 익숙한 소설 <소나기>의 황순원 작가의 문학 작품을 추억하고, 기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새파랗던 나뭇잎이 붉게, 노랗게 물들면서 감성적으로 변하기 쉬운 가을, 문학관에서 보내는 하루는 아름답겠지요.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어쩐지 나의 어린 시절의 한 부분이였을 것도 같은 아련한 이야기로 어렵지 않게 소나기 마을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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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마을에 위치한 마타리꽃 사랑방이라는 이름을 가진 문학카페에서 황순원 작가님의 소설을 보고, 들을 수 있고 직접 소설을 쓰는 공간도 있다고 하니 가족 단위로 가도 좋겠습니다. , 소설 <소나기> 속 주인공들이 비를 피했던 수숫단 모양을 형상화한 원뿔형 건축물인 문학관은 우리가 청소년이였을 때 다같이 읽었던 소설을 추억하기에 충분합니다. 건물 내부에는 작가님의 유품 전시, 작품 체험, 애니메이션 영상실, 문학카페와 같은 4개의 전시실이 있어 소설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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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이지만 누구에게나 익숙한 소설이 대표되어 꾸며져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골의 순수했던 주인공들의 모습을 시골과 도시가 합쳐진 듯한 순수하면서 세련된 공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지나가고 있는 여름의 마지막 안녕을 이 곳에서 하면 멋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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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는 중앙선 양수역에서, 승용차로는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를 타고 문호리 방향으로 오면 소나기 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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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화려한 색색의 단풍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제법 쌀쌀한 바람과 가을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요즘, 근교 나들이로 공원이나 문학관과 같이 감성적이고 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공감하는 장소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주말에 내는 잠깐의 시간동안 여름과의 안녕을 말하고 가을을 맞는 하루동안의 나들이를 해보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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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17:40 2014/08/27 17:40

댓글 6

  1. 탁발 2016/05/08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나기마을...꼭 여섯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그 전에 김용국 소설들을 다시 읽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2. 아공 2013/09/16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유도 가고 싶은곳 중 한곳 입니다
    가을이 좋을듯 하군요

  3. 이쁜원이 2013/09/16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라 어디든 가면 좋을것 같아요.
    좀 있음 낙엽이 물들겠죠....ㅎ

  4. 탁발 2013/09/14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나기마을...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그 전에 황순원 소설들을 다시 읽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5. 주리니 2013/09/14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곳 다 좋지요. 둘다 숲을 느낄 수 있어서
    가을의 정취를 누릴 수 있을거에요.

  6. 꿍알 2013/09/13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근교에 나들이 할만한 곳 추천 감사합니다~
    오늘 비가 와서 금새 겨울이 올까봐 걱정인데 언능 나들이 다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