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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초복, 중복, 말복- 여름철 이열치열 보양식

2013/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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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중복, 말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날로 세 번의 날짜에 맞춰 나뉘어진 복날입니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올 해는 7월 13일, 7월 23일, 8월 12일이 각각 초복 중복 말복인데요. 이런 삼복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라 '삼복더위'라고 말합니다. 그 때문에 여름철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특별식을 먹는 것이 우리나라의 오랜 풍습이 되었지요. 보통 닭백숙, 삼계탕, 팥죽 등을 가족이나 지인과 둘러앉아 먹는 것이 그것입니다. 오늘은 더운 여름 지친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여름철 & 복날 보양식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요.





*뜨끈 담백한 백숙과 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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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먹는 대표적인 보양식, 닭 백숙과 닭죽입니다. 화학 조미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아 담백하고 건강한 맛을 내는 닭 백숙은 더위에 지친 몸이 기를 되찾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주는데요.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로 물든 현대인의 밥상에 뜨끈한 닭 요리가 올라간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복날 대표 보양식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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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과 더불어 복날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삼계탕은 닭의 뱃속에 찹쌀, 마늘, 대추 등을 넣고 삶아 끓여 먹는 음식으로 인삼이나 각종 한약재를 넣어 더 건강하게 먹기도 하지요. 인삼을 찹쌀 등과 함께 섞어 닭 속에 넣어 고아내면 닭 뼈에 인삼의 영양분이 스며들어 인삼의 영양분이 감소된다고 하니, 인삼은 닭 뱃속에 넣는 것보다는 탕에 함께 끓이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 )





*원기회복에 좋은 닭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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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여름 닭고기 보양식으로는 닭 칼국수가 있습니다. 해물을 이용해 육수를 내는 칼국수가 일반적이지만, 닭 칼국수는 닭고기를 통해 좀 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음식인데요. 닭은 인체 두뇌활동에 효과적이고 현대병 예방에 효과적인데다가 감기치료에 좋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실내 실외 온도 차가 큰 여름에 보양식으로 먹기 좋은 음식이지요. 뜨끈한 국물의 칼국수에 닭고기로 낸 육수와 찢어넣은 닭고기는 여름의 이열치열 보양식으로 먹기에 제격입니다.




*여름철 스태미너 음식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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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어구이는 남성 분들이 여름에 많이 찾는 보양식입니다. 장어는 일본에서도 여름철 복날에 자주 먹는 음식으로, 여름 더위에 지친 몸에 좋다고 합니다. 한 그릇 음식인 덮밥으로 해먹기도 하고 양념을 발라 구워 먹기도 하는 장어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적당량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보양식도 적당히 먹어야 보양이 된다고 했습니다. 올 여름, 적당한! 영양섭취와 원기회복을 위한 한 그릇으로 이열치열! 무더위를 이겨보는 것 어떠세요?

2013/07/12 09:00 2013/07/12 09:00

댓글 5

  1. 피부과 2013/07/19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일전에 명동칼국수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 모실 2013/07/18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이열치열도 좋죠..
    모두 맛있게 보이네요^^

  3. 싸장님 2013/07/18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다 먹고 싶은 것들이네요..
    보양까지는 아지지만..ㅎㅎ 영양이 원래 넘쳐서
    가끔 먹고 싶은 음식들~

  4. 귀여운걸 2013/07/16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계탕이랑 장어가 여름 보양식으로는 최고인거 같아요ㅎㅎ
    이미 먹긴 했지만, 남은 복날에도 꼭꼭 챙겨먹어야겠어요^^

  5. 요롱 2013/07/15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사드리고 갑니다^^
    남은 하루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