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노래/여행 노래] 제주도 여행과 어울리는 제주도 노래 리스트! 제주도 여행 노래, 힐링 노래 추천

2016/11/17 11:04



 따뜻하고 정감 있는 남쪽의 섬, 제주도는 누구에게나 추억을 주고 아름다운 매력을 뿜어내는 신비의 섬입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날이 차갑게 느껴질 때면 더 따뜻한 제주도가 생각이 나는데요. 제주도를 여행 중이라면,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주도 노래들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제주도 특유의 멋진 자연경관과 푸근한 인심을 그대로 담아낸 잔잔한 제주도 노래들! 제주도 여행 중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노래로도 강력 추천해드릴게요. 다양한 매력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주도 여행 노래. 따뜻하고 소박한 제주도를 추억하며 와코루와 함께 제주도 노래를 들어보아요. 제주도 푸른 밤을 비롯한 분위기 있는 제주도 노래 리스트를 지금 당장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주세요. 마음까지 녹여주는 힐링 노래, 여행 노래로 좋은 제주도 노래 리스트를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 제주도로 떠나는 음악 여행, ‘걷는다 - J n jo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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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뮤직

 배우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만나 2015년에 발표한 'Just Travel... Walking... And Thinking... In Jeju' 앨범의 타이틀곡 '걷는다'가 오늘의 첫 번째 추천곡입니다. 준상, 준화의 J와 기쁨의 Joy를 딴 J n joy 20은 여행을 테마로 음악을 하는 프로젝트팀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예요. 작년에 발표한 미니앨범인 ‘In Jeju’는 제주도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담은 음악으로, 제주도 여행 중 제작한 곡들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제주에서 펼치는 음악 여행이라는 로맨틱한 배경 아래 제주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걷는다>를 추천해 드릴게요. 분위기 있는 노래와 함께 어우러지는 제주도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를 느껴보세요. 제주도에서 드라이브 여행을 하는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 제주도를 추억하기에 딱 좋은 노래 랍니다.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가다가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을


|| 제주도 민요를 리메이크한 '삼다도 소식 -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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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뮤직
 
 솔로 앨범 속 부드러운 음색과 감성 짙은 발라드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규현이 이번에는 밝고 산뜻한 노래를 불러보았는데요. 태연과 같은 앨범에 수록된 곡인 규현 버전의 ‘삼다도 소식’은 밝은 풍의 분위기로 가볍게 듣기 좋은 제주도 노래예요. 1952년에 발매되어 제주도를 대표하는 노래가 된 ‘삼다도 소식’. 현대식으로 리메이크된 ‘삼다도 소식’을 통통 튀는 멜로디와 왠지 설레이는 규현의 음색으로 만나보세요. 규현이 부른 버전의 삼다도 소식은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이 있는데요. 따라 부르기 쉬워 자꾸만 흥얼거리게 됩니다.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아 물결에 꺼져가네


|| 제주도를 떠나온 추억을 담은 '소년의 고향 – 재주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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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뮤직

 이번 곡은 제주도를 여행했던 추억보다는, 제주도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온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노래인데요. 바로 재주소년의 ‘소년의 고향’입니다. 제주도 대학생활 중 만난 친구 2명이 함께 밴드를 이룬 재주소년은 ‘제주도를 사랑하는’, ‘재주를 가진’ 두 가지 의미로 지어진 이름인데요. 정규 4집 <유년에게> 수록곡 ‘소년의 고향’은 유년시절 제주도와 부산에서 자라 타지로 오게 된 화자가 고향으로 돌아가 예전의 추억을 회상해보는 가사를 담은 노래입니다. 잔잔하게 시작되어 변주되는 리듬이 매력적인 노래로. 아이들이 함께 모여 노래를 부르는 파트는 각자의 유년시절을 떠오르게 하여 왠지 모르게 아련해짐이 느껴져요. 제주도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특별한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어릴 적 추억을 생각하며 들어주시기 바랄게요.

내 고향 제주도 오랜만에 찾아온 이곳 바람이 가볍게 불어오네
예 살던 동네 어김없이 변해있었지만 익숙한 냄새

함께 뛰놀던 내 친구들도 하나둘씩 바다를 건너 떠나갔었지
숨이 가득 차 쓰러졌을 때 운동장에 누워 바라본 구름 없는 하늘


|| 제주도 하면 먼저 생각나는 노래 ‘제주도의 푸른 밤 –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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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뮤직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인 ‘제주도의 푸른 밤’은 여러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는데요. 명품 발라더 성시경이 2004년에 발표한 '푸른 밤의 꿈'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인 '제주도의 푸른 밤'은 10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곡입니다. ‘제주도 푸른 밤’은 1988년 발매된 가수 최성원의 노래를 원곡으로 하는데요. 성시경의 달달한 보이스와 녹아드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져, 제주도 노래의 대표곡이 되었답니다. 노래 제목 그대로, 제주를 가득 품은 밤에 듣기 딱 좋지요. 발표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세련되고 따뜻하게 들리는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을 리스트에 넣어봅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 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하늘 아래로


오늘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하고, 다시 올 제주도에 대한 기억을 설레게 하는 노래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주의 상큼한 귤의 향, 시원한 바다 내음, 따뜻한 햇볕과 바닷바람을 떠올리며 들으면 더욱 매력적인 노래들이에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제주도에서, 그리고 그 섬의 밖에서 듣는 제주도 관련 노래들로 오늘 밤도 따뜻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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